지금 상태 (2026-08-28) — 목차·소스 조사가 끝났고, 「같은 사안, 다른 목소리」 절 원고가 두 개 나와 있습니다. 이 문서는 “그래서 이걸 뭘로, 어디까지 만들 건가”를 정한 PRD입니다.
무엇을
『초짜들도 이해하는 2차전지』 — 배터리를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읽는 산업 입문서입니다. 1순위 독자는 저 자신입니다.
책 전체를 관통하는 질문은 하나입니다.
“전기차에 들어간 배터리는, 땅에서 캔 돌덩이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누구 손을 거쳤나?”
밸류체인이 이 책의 뼈대입니다. 밸류체인을 한 장(章)에 몰아넣는 게 아니라, 책 전체가 사슬 순서대로 흘러갑니다.
광물 → 소재 → 셀 → 차 → 재활용
2장 3장 4장 5장 6장
각 장은 사슬의 한 칸이고, 그 칸에 있는 회사들을 나란히 놓고 씁니다. 한 회사 시각으로 쓰인 장은 하나도 없습니다. 모든 장에 「③ 같은 사안, 다른 목소리」 절이 들어가는데, 회사들 말이 갈리는 지점을 다루는 이 절이 책의 심장입니다.
이 책은 3권짜리 시리즈의 1권이고, 세 권도 따로 노는 게 아니라 하나의 사슬입니다.
| 권 | 제목 | 상태 |
|---|---|---|
| 1 | 초짜들도 이해하는 2차전지 | 진행 중 |
| 2 | 초짜들도 이해하는 반도체 | 대기 |
| 3 | 초짜들도 이해하는 AI 인프라 | 대기 (방향 미확정) |
왜
의료기기 업계에서 반도체·배터리·AI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 뉴스 키워드 요약봇으로 매일 용어는 쌓이는데, 용어를 아는 것과 산업 전체를 내 입으로 설명하는 것은 다릅니다. 면접에서 “배터리 산업 어떻게 보세요?”라는 질문에 키워드 나열이 아니라 사슬 이야기로 답하려면, 한 번은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써봐야 합니다.
그래서 이 프로젝트의 진짜 목적은 책이 아니라 이직할 분야를 본인 입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. 책은 그 과정에서 남는 증거물입니다.
또 하나 — 회사 뉴스룸은 홍보자료입니다. 한 회사 자료만 보면 “그 회사 최고” 책이 됩니다. LG엔솔이 이미 낸 배터리 입문 e-book(Ensolpedia)이 절대 못 하는 게 여러 회사 교차인데, 그게 이 책의 유일한 차별점입니다.
어떻게 (PRD, 2026-08-28 확정)
전체 흐름
[1] 수집 뉴스룸·제3자 매체에서 재료를 모은다 ← 게릿 콜
[2] 기록 회사 간 관계·엇갈리는 주장을 대장에 적는다 ← 게릿 콜
[3] 집필 절(節) 하나를 쓴다 ← 게릿 콜
[4] 검수 ★ 원고를 읽고 "이상한 곳"을 잡아낸다 ← 캠 슐리틀러
[5] 반영 고치고, 왜 틀렸는지까지 대장에 남긴다 ← 게릿 콜
↑ [3]~[5]를 절 단위로 반복
[4]가 이 프로젝트의 핵심입니다. 전부 자동으로 돌리면 책은 나오지만 머리에는 아무것도 안 남습니다. “이거 내가 알기론 다른데?” 하고 잡아내는 순간이 이 분야를 진짜로 아는 순간입니다.
실제 사례 — 삼성SDI 폼팩터. 최근 원통형 뉴스만 보고 “삼성SDI = 원통형”이라고 썼다가, “주력은 각형 아니냐”는 지적을 받고 바로잡았습니다. 뉴스룸은 “지금 알리고 싶은 것”만 비추지 “실제 비중”을 비추지 않습니다.
결과물 형태 — 사이트 책 페이지 + PDF 내보내기
학습허브 안에 책 페이지를 만들고, 버튼 하나로 PDF/인쇄 저장이 되게 합니다. 링크 하나로 포트폴리오에 바로 붙습니다.
[화면] /book/battery
┌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┐
│ 초짜들도 이해하는 2차전지 │
│ 땅에서 캔 돌덩이가 차에 실리기까지 │
│ │
│ [ PDF로 저장 ] [ 전체 내려받기 ] │
└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┘
목차
4장 · [3칸] 셀이 된다
① 무슨 일이 일어나나
② 누가 있나
③ 같은 사안, 다른 목소리 ← 심장
④ 앞뒤와 어떻게 붙어 있나
⑤ 돈은 어디서 나오나
이미 사이트에 학습 전자책 페이지가 같은 방식(인쇄용 CSS + 브라우저 인쇄)으로 돌고 있어서, 새로 설치할 도구가 하나도 없습니다. 그 구조를 그대로 가져다 씁니다.
원고가 어디에 사는가 (폴더 규칙)
프로젝트 폴더가 두 개라 헷갈리기 쉬워서, 규칙을 하나로 정합니다 — 원고는 사이트 안, 재료는 사이트 밖.
| 무엇 | 어디 | 왜 |
|---|---|---|
| 원고 (검수 대상, 책에 실릴 글) | GPters_Study/src/content/book/ | 파일을 넣는 순간 사이트에 책으로 뜹니다 |
| 재료·조사 기록 | Industry_current_Book/ (sources.md, chain-ledger.md, raw/) | 책에 안 실리는 작업실. 공개 안 함 |
지금 Industry_current_Book/draft/에 있는 원고 2개(3장 ③절, 4장 ③절)는 사이트 안으로 옮깁니다. 앞으로 새 원고는 처음부터 사이트 안에 씁니다.
데이터 소스 (2026-08-27 직접 접속 확인)
| 소스 | 주소 | 역할 |
|---|---|---|
| LG엔솔 배터리인사이드 | inside.lgensol.com | 「전지전능한 전지 이야기」 — 초보용 해설 |
| 삼성SDI 뉴스룸 | news.samsungsdi.com/ko/ | 「배터리101」「배터리 톡톡」 |
| SK이노베이션 askinno | askinno.com (배터리소재 태그로 필터 필수) | Battery Deep Dive, 에너지 프리즘 |
| 에코프로 / 포스코퓨처엠 / 엘앤에프 / 고려아연 | sources.md 참고 | 소재·광물 칸 |
| 디일렉 (THE ELEC) | thelec.kr | ★ 회사가 아닌 기자 취재 — 「다른 목소리」 절의 심판 |
- SK온은
sk-on.com이 아니라askinno.com으로 들어갑니다 (sk-on.com은 인증서 문제로 봇 접근이 막힙니다) - 회사 뉴스룸만 쓰면 홍보물이 되므로, 모든 ③절에 제3자 매체(디일렉)를 한 번은 끼워 넣습니다
- 상세 주소·코너 목록은
Industry_current_Book/book-01-battery/sources.md에 있습니다
검수 리듬 — 절(節) 하나씩
한 번에 A4 2~3장 정도만 읽으시면 됩니다.
[게릿 콜] 4장 ①절 나왔습니다.
⚠️ 제가 의심스러운 곳: '모듈을 건너뛴다'는 표현,
셀투팩을 제가 과장했을 수 있어요
[캠 슐리틀러] 읽고 → "이건 좀 이상한데?"
[게릿 콜] 검증 → 수정 → chain-ledger.md에 왜 틀렸는지까지 기록 → ②절로
- 원고를 낼 때 제가 스스로 의심스러운 대목을 먼저 짚어드립니다. 검수 시작점을 만들어드리는 장치입니다
- 지적을 받으면 추측으로 반박하지 않고 바로 검증한 뒤 고칩니다
- 날짜는 못 박지 않습니다. **“절 하나 = 왕복 한 번”**이 리듬이고, 4장은 새로 쓸 절이 4개입니다
기능 요구사항 (MVP) — 4장 한 장을 완결시킨다
목차는 0~7장이지만, 1차 완성은 4장(셀) 한 장을 5절 전부 채우는 것입니다. 여기서 “한 장이 완결되면 이런 모양”이 확정되면, 나머지 장은 그 틀로 찍어냅니다.
- 사이트에
book컬렉션과/book/battery페이지 만들기 (표지 · 목차 · 본문 · PDF 버튼) — 2026-08-28 - 기존 원고 2개를 사이트 안으로 옮기고, 4장 ③절이 책에서 제대로 읽히는지 확인 — 2026-08-28
- 4장 ①·②·④·⑤절 집필 — 절마다 검수 왕복 1회
- 4장 5절이 한 장으로 이어 읽히고, PDF로 저장됨
책 페이지 만들면서 알게 된 것 — 목차에 아직 안 쓴 절까지 회색으로 미리 깔아두니, 지금 어디를 쓰고 있고 뭐가 남았는지가 페이지만 열면 보입니다. 절마다
초고 / 검수중 / 확정배지도 붙여서 검수가 어디까지 왔는지 표시했습니다.
4장을 먼저 쓰는 이유는 폼팩터라는 최고의 비교 소재가 이미 확보돼 있어서입니다. LG엔솔=파우치형 / 삼성SDI=각형·원통형 / SK온=파우치 통합 각형 — 셋을 나란히 놓으면 “정답이 없다”는 게 드러나고, 독자가 처음으로 스스로 판단하게 됩니다.
공개 규칙 (학습허브 공개 = 지금부터 지킨다)
포트폴리오로 링크를 보여줄 거라서, 나중에 정리하지 않고 처음부터 지킵니다.
- 긁어서 붙이지 않는다 — 긁어서 다시 쓴다. 뉴스룸 문장을 그대로 옮기면 저작권 문제가 됩니다. 원고에 들어가는 문장은 전부 새로 쓴 문장입니다
- 인용은 짧게, 출처 링크와 함께. 꼭 원문 표현이 필요하면 한 문장 이내로 따옴표 + 출처
- 회사 로고·뉴스룸 이미지는 쓰지 않는다. 도해는 직접 그립니다
- 수치에는 출처와 날짜를 붙인다. 특히 7장은 가장 빨리 낡으므로 날짜 명시가 필수입니다
기술 스택 (조사 근거)
| 항목 | 쓰는 것 | 왜 |
|---|---|---|
| 원고 형식 | 마크다운 (.md) | 지금 위키·프로젝트 글과 같은 방식. 새로 배울 게 없음 |
| 책 페이지 | Astro 콘텐츠 컬렉션 | 이미 이 사이트가 쓰는 구조. 폴더에 파일 넣으면 페이지가 됨 (공식문서) |
| PDF 저장 | 인쇄용 CSS + 브라우저 인쇄 | 추가 설치 0개. 기존 학습 전자책 페이지가 이미 이 방식으로 동작 중 |
| 배포 | Vercel 자동 재배포 | 커밋하면 몇 분 안에 반영 (지금과 동일) |
PDF 도구를 새로 안 까는 이유 — 쪽번호·목차 쪽수 같은 진짜 책 조판은 브라우저 인쇄만으로는 한계가 있고, 그때 쓰는 게 Paged.js 같은 도구입니다. 다만 지금 확인해보니 pagedjs는 최신 버전 0.4.3이 2024년 10월 이후 갱신이 없고, Astro 전용인 astroprint는 2026년 6월에 나온 0.2.0이라 아직 어립니다. MVP에서는 안 쓰고, 4장이 실제로 완결된 뒤 “쪽번호가 정말 필요한가”를 보고 판단합니다.
MVP 이후 다듬을 것
- 사슬 그림 한 장 — 0장의 핵심입니다. 광물→소재→셀→차→재활용을 한 눈에 보여주는 도해. 0장은 맨 마지막에 쓰므로 그림도 그때
- 나머지 장 집필 — 순서는
outline.md대로 4장 → 1장 → 3장 → 2장 → 5·6장 → 7장 → 0장 - 부록 A 용어 사전 — 배터리 용어 사전에서 추려 옵니다. 봇이 매일 채우고 있어서 공짜로 자라는 자산이고, 2·3권에도 그대로 재사용됩니다
- 진짜 책 조판 — 쪽번호·목차 쪽수가 필요해지면 Paged.js 검토
- 막힌 소스 뚫기 — 포스코퓨처엠 보도자료 경로 미확인. 3장 쓸 때 해결
이 프로젝트는 뉴스 키워드 요약봇의 후속입니다. 봇이 매일 용어를 모아준다면, 이 책은 그 용어들을 하나의 사슬 이야기로 꿰는 작업입니다.